호주 워킹홀리데이 <농장을 찾아, 호바트에서 데본포트로> D+30X
호바트 타즈만 백패커에서 머물고 있었다. 이제 뭘 해야하나 싶었다. 사과 시즌은 3월부터였고, 2월-특히나 체리가 끝난 뒤 늘어난 실직자-구직자-백패커스들로 인해 그나마 있는 각종 베리 농장은 웨이팅 리스트가 가득했다. 결국, 이곳에서 더 이상 일자리를 구하기는 무리라 판단.
하비스트 캘린더Harvest Calendar를 보니, 런세스톤, 데본포트, 버니 쪽에서 베리 인력이 필요할 거라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 데본포트로 결정!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데본포트 가는 길, 크리스마스 힐에 큰 라즈베리 팜이 있다. 시즌은 2월부터 시작인 거 같은데, 역시나 1월 말쯤 사람들을 모두 뽑았다. 일하고 있으면 뭔가 이야기라도 해보려 했지만, 일요일인데다가 비가 오던 그 날, 팜에는 아무도 없었다. 온라인으로 지원을 받기도 하는데, 글쎄 나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만 주변에서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팜 옆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데본포트로 고고.
데본포트 어디서 머물까 하다 타즈만 백패커스에 갔다. 뭐, 호바트 타즈만 백패커스랑 이름이 같은데 호바트는 인도?사람이 운영하는거 같았고 데본포트는 호주?사람이 운영하는 거 같았다. 무엇보다도 둘의 큰 차이점은 데본포트는 워킹 호스텔이라는 점.
타즈만 백패커스는 무척 깨끗했다. 휴온빌의 리X데빌과 비교하자면, 참 양심있는 워킹 호스텔이었다. 일자리를 물어보니, 역시나 지금은 없단다.
그렇게 하루를 묵으며, 근처 농장을 돌아 보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 온 릴리를 만났다. 릴리는 이틀 전에 호스텔에 왔다고 했는데, 뉴질랜드에서 이미 10개월 간 워홀을 하다 왔다고 했다. 나는 릴리와 함께 다음 날 주변의 농장을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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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트 캘린더Harvest Calendar를 보니, 런세스톤, 데본포트, 버니 쪽에서 베리 인력이 필요할 거라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 데본포트로 결정!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데본포트 가는 길, 크리스마스 힐에 큰 라즈베리 팜이 있다. 시즌은 2월부터 시작인 거 같은데, 역시나 1월 말쯤 사람들을 모두 뽑았다. 일하고 있으면 뭔가 이야기라도 해보려 했지만, 일요일인데다가 비가 오던 그 날, 팜에는 아무도 없었다. 온라인으로 지원을 받기도 하는데, 글쎄 나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만 주변에서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팜 옆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데본포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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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베리 팜에서 본 알파카. Christmas Hill, 2017> |
데본포트 어디서 머물까 하다 타즈만 백패커스에 갔다. 뭐, 호바트 타즈만 백패커스랑 이름이 같은데 호바트는 인도?사람이 운영하는거 같았고 데본포트는 호주?사람이 운영하는 거 같았다. 무엇보다도 둘의 큰 차이점은 데본포트는 워킹 호스텔이라는 점.
타즈만 백패커스는 무척 깨끗했다. 휴온빌의 리X데빌과 비교하자면, 참 양심있는 워킹 호스텔이었다. 일자리를 물어보니, 역시나 지금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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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토리는 가득차 2인 1실을 혼자 쓰는 기쁨을 누렸다. <타즈만 백패커스. 데본포트. 2017> |
그렇게 하루를 묵으며, 근처 농장을 돌아 보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 온 릴리를 만났다. 릴리는 이틀 전에 호스텔에 왔다고 했는데, 뉴질랜드에서 이미 10개월 간 워홀을 하다 왔다고 했다. 나는 릴리와 함께 다음 날 주변의 농장을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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