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묻고 답하는 질문 누군가 내게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시 가라면 갈 거냐고 묻는다면, 다시 가겠다고 하겠다. 대신,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하고(음, 그런데 영어는 배울수록 공부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언어의 영역인거 같다). 그리고 보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가고 싶…
여행을 하며 틈틈이 글을 적습니다.
도버 생활 도버에서 머문지도 삼 개월 차. 여긴 정말이지 할 게 없다. 밖에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이 있건만 오름직한 뒷동산은 사유지인듯 하고 푸른 바다는 범접하기가 쉽지 않다. 낚시하는 취미라도 있으면 좀 괜찮으련만. 바다 위에 배 띄워놓고 쉬는 오지 아저씨들보면…
새로운 해다. 바뀐 것은 달력뿐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건, 새해라는 사회적 성격 때문일 것이다. 예수가 온 지 2017년이 지났다. 그가 꿈꾸던 천국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얼마 전 TV에서 퀴즈쇼를 봤다. 30년 전 출판된 소설 속 주인공 이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즈매니아 연어 공장, 그 중에서도 타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1. 타즈매니아 남부 연어 공장: 타쌀(TASSAL) 타즈매니아에서 워홀러들이 일하는 연어 공장으로는 대표적으로 TASSAL과 Huon Aquaculture를 꼽을 …
1. 도버 탈출 도버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한적한 도버, 그러나 너무 한적하여 내가 현실에 있는 것인지 가상 세계에 있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던 도버. 그 도버 생활을 마감했다. 집을 나오며 보증금은 청소 상태를 보고 클리너 고용 비용을 청구하고돌려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