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농장 작물 중의 작물. 체리에 대해 적어보려고요. 전에 타즈매니아의 체리 농장에서 일할 때 적었던 포스팅이 있으니 필요하면 여기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http://jtraveldiary.blogspot.kr/2017/01/d291.html) …
귀쿡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귀국한지 3주차에 접어든다. 5월 초 골드코스트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인천공항에 발을 내디뎠던 날. 그 날은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에 달해 있을 때였다. 마스크를 낀 사람들 틈에서 끝없이 밀려 도로 끝에 서게 됐을 때, 아 여기가 …
백패커스에서 만난 릴리는 차가 없어 데본포트 시티에서 멀리 갈 수 없다고 했다. 다섯 군데쯤 돌았을까. 한 군데는 아예 문을 닫았고, 나머지는 일자리가 아예 없다고 했다. 그나마 가장 긍정적이었던 곳은 Vmac에서 사람을 뽑는 Fresh Farm. 인사 담당자가 울워…
호바트 타즈만 백패커에서 머물고 있었다. 이제 뭘 해야하나 싶었다. 사과 시즌은 3월부터였고, 2월-특히나 체리가 끝난 뒤 늘어난 실직자-구직자-백패커스들로 인해 그나마 있는 각종 베리 농장은 웨이팅 리스트가 가득했다. 결국, 이곳에서 더 이상 일자리를 구하기는 무리…
시그넷 체리 농장 일이 끝난 다음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 지브스톤에서 휴온빌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우연히 지나치다 한 무리의 워홀러들이 체리를 따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전에는 보지 못하던 크고 아름다운-광경이라 나는 차를 멈추고 체리 농장을 기웃거렸다…
타즈에서 차 사기 워홀러는 중고차를 사기 마련인데 타즈는 다른 주에 비해 차 값이 조금 비싼편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다른 주에서 넘어 올 때 차를 산 뒤 배에 싣어 오는 것을 추천한다. 차 값을 생각해도 그렇긴 하지만, 괜찮은 차를 사기 위해서도 좋은 생각이…
도버 생활 도버에서 머문지도 삼 개월 차. 여긴 정말이지 할 게 없다. 밖에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이 있건만 오름직한 뒷동산은 사유지인듯 하고 푸른 바다는 범접하기가 쉽지 않다. 낚시하는 취미라도 있으면 좀 괜찮으련만. 바다 위에 배 띄워놓고 쉬는 오지 아저씨들보면…
새로운 해다. 바뀐 것은 달력뿐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건, 새해라는 사회적 성격 때문일 것이다. 예수가 온 지 2017년이 지났다. 그가 꿈꾸던 천국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얼마 전 TV에서 퀴즈쇼를 봤다. 30년 전 출판된 소설 속 주인공 이름…
호주는 한국처럼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같은 대도시라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별로 문제가 없겠지만, 타즈매니아에서는 무료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가 그리 많지 않다. 통신 요금은 부담되고 그래서 나도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 찾아 참 이곳저곳으…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즈매니아 연어 공장, 그 중에서도 타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1. 타즈매니아 남부 연어 공장: 타쌀(TASSAL) 타즈매니아에서 워홀러들이 일하는 연어 공장으로는 대표적으로 TASSAL과 Huon Aquaculture를 꼽을 …
1. 젠장할 자동차 젠장할 자동차. 젠장할 자동차. 젠장할 자동차. 아, 이렇게 쓰고나니 조금 속이 시원하다. 젠장할 자동차. 3개월 전 너무 값싼 자동차를 산 게 문제였다. 뭐, 그때 당시에는 돈이 없었으니 이렇다할 선택지가 없었지만 이정도로 속을 썩일 줄이…
1. 도버 탈출 도버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한적한 도버, 그러나 너무 한적하여 내가 현실에 있는 것인지 가상 세계에 있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던 도버. 그 도버 생활을 마감했다. 집을 나오며 보증금은 청소 상태를 보고 클리너 고용 비용을 청구하고돌려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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